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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향
음향에 관한 이바구 #1
작성자 : 송 병규
작성일 : 2018-11-05 오후 7:28:09
조회수 : 2859
라이브에서 믹싱한 사운드를 2트랙으로 녹음해보면 현장에서의 사운드와 차이나는 소리가 녹음이 됩니다..
특히 리얼드럼과 일랙기타 앰프를 큰거? 쓰는 경우
분명 현장에서는 드럼소리가 크면 컸지 작지 않았는데... 녹음된 소리를 들어보면 드럼소리가 작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분명 현장에서는 드럼소리가 크면 컸지 작지 않았는데... 녹음된 소리를 들어보면 드럼소리가 작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모니터링 환경의 차이 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실수 있습니다... 믹싱을 하는 위치나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는 합니다...
특히 메인스피커의 소리와 악기의 직접음 공간의 울림등을 듣고 믹싱을 하기 때문에.... 직접음이 크면 믹서로 들어오는 신호도 크게 들어옵니다.
그걸 믹싱하면 다른 소리에 비해 낮추게 됩니다... (직접들리는 악기소리 메인스피커소리 = 믹싱함)
건반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모니터 말고는 직접 악기소리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다른 악기들 소리에 비해 크게 메인스피커로 나옵니다..(악기 발란스때문에)
보컬도 그렇구요... 그래서 믹서에 들어온 소리만 녹음이 되는 2트랙 녹음의 결과물에서는
드럼이나 일렉 베이스 같이 자체 소리가 큰 소리는 작게 녹음이 되고 건반이나 보컬등의 소리는 크게 녹음이 됩니다...
드럼이나 일렉 베이스 같이 자체 소리가 큰 소리는 작게 녹음이 되고 건반이나 보컬등의 소리는 크게 녹음이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발란스가 깨진 소리가 녹음이 됩니다...
그런데 요즘 유트부나 공연 실황같은 동영상을 보면 전체 발란스가 맞게 되어 있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믹서의 2트랙을 녹음한것이 아니고 다른 방법을 써서 녹음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방법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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